어색함 없이 더치페이 하기
식사 후 계산은 아무도 식탁에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산수이고, 그래서 누군가가 조용히 자기 몫보다 더 내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잦습니다. 걸리는 지점은 사소하지만 실재합니다. 팁과 세금은 전체 금액에 붙고, 누구는 술을 안 마셨고, 총액이 사람 수로 딱 떨어지는 경우도 드뭅니다.
이 계산기가 그 부분을 처리합니다. 금액, 팁 비율, 인원수를 넣으면 한 사람이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려 주며, 나눗셈 뒤에 남는 잔돈을 어떻게 할지도 함께 다룹니다.
금액 나누는 방법
균등하게 나눌 때 필요한 숫자는 세 개이고, 실제로 의견이 갈리는 곳은 대개 팁입니다.
- 총 금액을 입력하세요. 영수증에 이미 세금이 포함되어 있다면(미국 밖에서는 일반적입니다) 세금 포함, 팁 제외 금액을 쓰세요.
- 팁 비율을 정하세요. 먼저 영수증을 확인하시고요. 유럽과 아시아 상당 지역은 봉사료가 이미 포함되어 있어, 그 위에 팁을 더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.
- 나눌 인원수를 입력하세요.
- 1인당 금액과 팁 포함 총액을 확인하세요. 송금하기 전에 영수증과 총액을 대조해 보세요.
- 남는 잔돈을 어떻게 할지 정하세요. 각자 작은 단위로 올림하고 결제한 사람이 차액을 갖는 것이 가장 번거롭지 않은 방식입니다.
- 차등해서 나눌 때는 각자 먹은 몫을 먼저 계산한 뒤, 같은 팁 비율을 각 몫에 적용하면 팁이 비례해서 배분됩니다.
팁과 세금, 그리고 적용 순서
팁을 세전 금액에 매기느냐 세후 금액에 매기느냐에 따라 총액이 조금 달라지고, 두 방식 모두 쓰입니다. 미국에서는 세전 소계에 팁을 매기라는 조언이 더 흔한데, 금액이 커도 차이는 전체 금액이 아니라 팁의 몇 퍼센트 수준입니다. 어느 쪽이든 말이 되므로, 무엇을 고르느냐보다 한 모임 안에서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또 하나의 조용한 마찰 원인은 나머지입니다. 87,400원을 셋으로 나누면 29,133.33…이 되는데 그렇게 낼 방법은 없습니다. 각자 100원 단위로 올림하면 개인 부담은 거의 없으면서 결제한 사람이 모자라지 않고 약간 남게 되는데, 카드값을 떠안은 사람 입장에서 그쪽이 더 공정한 오차입니다.
나라별 팁 관행
관습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며, 어디서나 미국식 기본값대로 팁을 주는 것은 흔하고도 비싼 실수입니다.
| 지역 | 일반적인 팁 | 봉사료 포함 여부 |
|---|---|---|
| 미국 | 15–20% | 아니요, 팁이 당연히 기대됨 |
| 캐나다 | 15–20% | 아니요 |
| 영국 | 10–12.5% | 인원이 많으면 포함되는 경우가 잦음 |
| 프랑스·이탈리아·스페인 | 5–10% 또는 올림 | 법이나 관습상 포함 |
| 독일·네덜란드 | 5–10% 수준으로 올림 | 대체로 포함 |
| 일본 | 없음 | 팁 문화 없음, 오히려 당황시킬 수 있음 |
| 한국·중국 | 없음 | 팁 문화 없음 |
| 호주·뉴질랜드 | 0–10% | 아니요, 다만 기본 임금이 높음 |
착석형 레스토랑 기준의 대략적인 관행이며 도시·업장·서비스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. 영수증에 봉사료가 이미 찍혀 있다면 추가 팁은 의무가 아니라 성의입니다.
균등 분배가 답이 아닐 때
균등 분배는 모두가 비슷하게 먹고 마셨을 때 공정하고, 그렇지 않을 때는 조용히 불공정해집니다.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식탁을 보조하는 셈이고, 자주 함께 먹는 모임이라면 이 차이가 쌓여 실제 금액이 됩니다. 한두 사람이 평균에서 뚜렷하게 위나 아래라면, 품목별로 나눈 뒤 팁을 비례 배분하는 데 드는 1분은 쓸 가치가 있습니다.
식사 후가 아니라 식사 전에 합의하는 것도 좋습니다. 주문하는 동안 균등 분배로 하기로 정해 두면 사람들이 무엇을 시킬지가 달라지고, 식탁에서 산수하는 문제 자체가 사라집니다. 대개는 그것이 진짜 목적입니다.